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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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난 2009년도 사이버교육 시스템인 ‘e-인재개발원’ 개설 이후 매년 사이버 교육 수강 공무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사이버 교육 연도별 분석’ 결과, 2010년 137개 과정에 수강인원(연인원) 2248명이던 것이 2013년 667개 과정 6874명, 2014년 1172개 과정, 9877명이 이수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교육에 대한 울산시 공무원들의 호응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이처럼 호응도가 높은 이유는 직무, 소양, 외국어, 자격증 과정 등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이버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2013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러닝 지식교육과정’(일명 사이버 초록원)을 개설하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로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의 편리성을 제공한 것도 호응도를 높인 원인으로 분석된다.
울산시 5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들은 집합 또는 사이버교육을 연간 8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따라서 사이버교육은 집합교육에 비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시로 필요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집합교육을 받기 힘든 직원들이 널리 수강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 함양을 위하여,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교육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