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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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이 청도역 외갓집 체험학습장 시설물 정비를 통해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청도역 외갓집 체험학습장은 경부선 열차를 타고 청도역에 내리면 제일 먼저 눈길이 닿는 곳으로 지난 2009년 10월 본채와 사랑채, 황소모형, 텃밭 등 전통생활문화관(외갓집)으로 개관했다.
이후 새마을기관차와 객차 1량으로 기차타기 체험장 및 동물농장을 추가로 조성해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1만800명 이상의 체험객들이 방문했다.
청도군은 관광객 맞이를 위해 초가지붕 이엉을 교체하고, 새마을 기관차 앞 방음벽에 유아용 포토존을 설치했다.
특히 기관차 내부에서는 '변신싸움소 바우'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도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청도역은 청도군의 관문인 만큼 외갓집 체험학습장과 주변 관광홍보물을 수시로 정비해 관광청도 이미지 제고 및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