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울산시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설치, 제수용품 등 성수품 물가관리, 개인서비스 및 상거래 질서 확립, 농·축·수산물 원산지 관리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15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여 오는 2월 17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책을 보면 울산시는 중점관리 대상인 28개(농수축산물 15, 생필품 10, 개인서비스 3) 품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가격 변동을 관리할 계획이다.
설 2주 전(2월 5일)과 1주 전 경(2월 11일)에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의 성수용품 가격 조사를 실시, 2월 13일 경 시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공급부족 예상 품목은 산지출하 확대 유도, 생산량이 많은 품목은 농가지원 차원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이용을 권장해 나간다.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설 선물과 제수용품에 대한 농산물 원산지 단속(~ 2월 13일)과 수산물 가공판매업소 등에 대한 원산지 단속(~ 2월 17일)을 추진한다.
성수품의 일시적인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생산농가의 판로도 지원하기 위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2월 9일 ~ 2월 17일 )도 40여 개소(농협특설판매장 8, 하나로마트 33, 순회장터 5)에서 운영된다.
울산시는 설 대책 기간 전통시장 이용하기, 검소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