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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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환경적인 요인과 식생활 습관의 변화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학생건강검진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월 5일 오후 3시 시청 건강정책과 사무실에서 관내 건강검진기관과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올해 학생건강검진은 총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비만검사와 빈혈검사가 실시되며, 사업은 건강검진기관 위탁방식으로 수행된다.
비만검사는 1억 원의 사업비로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등 9종의 검사가 실시되며,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사업을 수행한다.
빈혈검사는 5,000만 원의 사업비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헤모글로빈 등 16종의 검사가 실시되며,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가 사업을 수행한다.
건강검진은 3월부터 학교별 일정에 따라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검진으로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보건소 및 의료기관과의 연계로 2차 정밀진단, 사후관리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