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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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자동차와 보행자의 야간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동천서로(중구 장현육교 ~ 북구 시례교) 연장 0.9㎞ 구간에 가로등 35본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오는 2월 착수하여 4월 준공 예정이며, 총 1억 16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동천서로(북구 홈플러스 ~ 시례교)까지 총 3.2㎞ 구간에 사업비 7억 4400만 원을 들여 가로등(231본)을 설치했다.
특히, 이번 가로등 설치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동천서로 미설치 구간에 가로등이 없어 야간 이용 시 통행불편을 없애고 차량 충돌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는 이번 가로등 설치로 인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인근 우정혁신도시 유입인구에 대처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에 가로등 설치를 확대해 나가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확보에 주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