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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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이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성동복지만두레와 연계하여 11일 기성동 지역 내 소외된 이웃 50가구에게 온정 담긴 멸치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멸치세트를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훈훈한 이웃사랑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기성종합복지관 관계자는너와 나 할 것 없이 사회 전반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맞이하는 이번 명절,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이 온정 넘치는 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올해로 개관 6년째를 맞은 기성종합복지관은 2010년부터 명절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연탄 나누기·밑반찬 나누기 등 다각적인 면에서 소외된 농촌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4 서구의회의장 기관표창을 수여받는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