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울산시는 설 연휴기간 시내버스 이용승객 감소가 예상돼 일부 노선에 대한 감회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설 전날인 2월 18일과 설 이후인 20일, 21일에는 시내버스 201대(28.1%)가, 설 당일인 19일에는 시내버스 280대(39.1%)가 각각 감회 운행된다.
주요노선별 감회운행 내용을 보면 방어진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13개 노선 53대, 율리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20개 노선 53대, 북구 농소차고지에서 출발하는 6개 노선 18대, 석유화학공단 방면 3개 노선 7회, 부산 노포 방면 2개 노선 2대가 각각 감회 운행된다.
또한 지선버스와 마을버스도 ▲ 2월 18일 지선 5대, 마을 4대 ▲ 2월 19일 지선 40대, 마을 25대 ▲ 2월 20일 지선 31대, 마을 21대 ▲ 2월 21일 지선 17대, 마을 13대가 감회 운행된다.
울산시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역, 터미널, 공단 등의 경유 노선은 감회를 억제하고, 시내버스 배차 간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147개 노선, 855대의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