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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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이 안치구수 증가와 설 연휴기간 성묘객 집중으로 인해 대전 추모공원을 찾는 성묫길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분산성묘’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대전 추모공원은 설 연휴기간(2.18~22, 5일간)동안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씩 연장 운영하며, 화장장(정수원)도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정상 운영한다.
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이 불편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부지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했으며, 주변환경과 실내․외 제단 38개소를 정비하는 등 성묘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벌말삼거리~흑석동 간 신설도로 개통으로 일반차량과 성묘객차량 분산을 유도하여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을 통제한 계획이지만, 여전히 교통체증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분산성묘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한편, 대전 추모공원으로 가는 버스노선은 시내버스 21, 22, 23, 24, 25, 26번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