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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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통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물량을 확대하는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매·재래시장, 직거래장터 등의 수산물 자체수거 검사 70건, 구 위생과 의뢰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100건, 학교급식 식재료 수산물 80건에 대해 250건의 방사능검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급식 식재료와 수산물 등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여전함에 따라,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검사물량을 50개교에서 80개교로 늘리고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검사물량을 250건으로 확대한다.
또, 검사대상도 일본산을 비롯한 수입산과 국내산을 병행하여 지속적인 검사를 실시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정밀 방사능 분석장비로 농·수산물 및 식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여 먹을거리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 건강에 더욱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187건의 방사능 오염검사를 실시하여 지표물질인 세슘(134Cs+137Cs), 요오드(131I)가 불검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