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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 신청하세요
  • 장병기
  • 등록 2015-02-23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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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공예․IT 등 유망 아이템 보유 1인 기업 대상 3월 4일까지 접수

전라남도는 전라남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으로 1인 창조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2015년 신규 입주자를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상시 근로자 없이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모집 대상은 전통공예․식품 등의 제조업과, 영상․IT․예술 등 지식서비스업 분야의 1인 창조기업 지원 대상 업종으로 신규 아이템 보유자다.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1인 기업으로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 후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하거나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자는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4개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창업 공간과 사무실 집기 및 지식재산권 획득, 전문분야 교육,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전라남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전남지역 1인 창조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순천 율촌산단에 소재한 전남테크노파크에 20개의 입주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 등록된 회원이면 누구나 사업과 관련된 창업, 경영, 법률, 특허, 마케팅 등 각 분야별 전문가 상담서비스와 맞춤형 교육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각종 네트워킹 및 세미나 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모바일 유아 영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1인 창조기업 YJ테크는 센터에 입주 후 1대1전문가 자문, 맞춤형 교육 등을 받아 창업,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아 창업 4개월 만에 2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입주기업 신청에 필요한 제출 서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http://www.jntp.or.kr) 또는 전라남도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061-729-270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만 전라남도 중소기업과장은 “1인 창조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창업 및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 되는 유망한 창조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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