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울산시는 구·군마다 상이했던 자전거보험 보장 기준금액 및 보험 가입금액을 동일한 기준으로 단일화한다고 밝혔다.
자전거보험은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이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험료는 울산시 각 구·군이 지급하고 있으며, 대상자는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다.
울산에서는 북구가 2010년 7월, 남구가 2011년 8월, 동구가 2012년 2월, 울주군이 2012년 3월, 중구가 2012년 10월 자전거보험을 도입했다.
울산시는 각 구·군별로 보험사가 달라 사고 발생 시 보장금액 등에서 차이가 발생해 시민 불편이 제기됨에 따라 표준 보장기준 마련을 추진해 왔고, 지난 2월 12일 동부화재보험과 단가계약을 체결했다.
울산시 각 구·군은 동부화재보험과 오는 2월 27일 표준 보장기준에 따른 보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단일화되는 자전거보험의 보장내역을 살펴보면, 사망 및 후유장애 시 3,500만 원 한도에서 보장된다.
상해위로금은 4주 이상 20만 원, 5주 이상 30만 원, 6주 이상 40만 원, 7주 이상 50만 원, 8주 이상 60만 원이 지급된다. 단 4주 이상 진단자 중 7일 이상 입원 시 추가로 2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자전거사고 벌금 2,000만 원 한도, 자전거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한도, 자전거교통사고처리지원금 3,000만 원 한도로 보장된다. 다만 14세 미만은 제외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동일한 보험보장 및 보험가입 체결로 시민불편 해소는 물론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