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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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2월 24일 지역에 위치한 군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육군 군수사령부(유성구 반석동 소재)를 방문 부대장병들을 격려하고 주요 간부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권 시장과 육군 군수사령관(정항래 중장)과의 만남은 지역발전을 위해 관・군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로, 시는 지역에 있는 군부대와 군인가족들의 생활 및 거주여건 등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군은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 시장은“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이한 올 해, 관・군 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소통이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면서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육군 군수사령부가 더욱 더 국가안보와 대전시 발전에 더욱 기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육군군수사령부는 2007년 2월 부산에서 대전으로 이전한 후 연간 고용창출에 1,911명, 장병 및 군인가족 소비지출에 470억 원, 부대사업비 지출에 1,141억 원, 연간 방문객 4,000여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군수사령부는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청소년 안보체험과 교육을 실시하는 등 32개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와의 교류행사 등 대민지원 업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