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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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119대의 소화기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화재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행복드림 릴레이 기부 운동을 이어갔다.
전병순 소방본부장은 내고장사랑나눔카드 사용 시 0.2%가 적립되는‘내고장 사랑나눔운동’을 통한 기금 적립액을 재원으로 소화기 119대를 구매하여 시민이 화재피해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대전사회 복지공동모금회에 25일 기부했다.
행복드림 릴레이 기부는 올해 대전시 비전인 행복드림을 통해 시민, 업체,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행복바이러스 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타이어뱅크(주)의 최초 참여로 시작되었고, 두 번째 행복드리미로 대전소방본부가 지명되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다음 행복드리미로는 평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는 대전복합터미널을 지명했으며, 행복바이러스가 대전 전 지역에 전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