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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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5일(목) 오후 2시 계산동 수통골에서 봄철 산불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한국사업안전보건공단, ㈜충남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봄철 건조기 산불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 산불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 논․밭두렁 태우기 잘못된 상식 ▲ 논․밭두렁 태우기, 여러분의 생명도 위협합니다. ▲ 실수로 산불을 내도 무거운 처벌을 받습니다. ▲ 생활주변에 축대․옹벽, 절개지 등 위험요인 발견 시 제보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면서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유관기관․민간전문가를 통한 비탈면, 축대 및 옹벽 등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새 학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병행해 행사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원구 시 재난안전정책관은“해빙기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기별 피해 우려가 높은 재난 안전사고에 대해 선제적 안전대책 마련을 통해 안전한 대전 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