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울산암각화박물관이 2015년을 맞아 숲속의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열린 숲속의 박물관학교는 올해부터 가족반과 성인반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가족반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매월 프로그램 개시 10일 전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곡천 일원의 자연생태를 주제로 체험과 놀이, 만들기로 구성됐다. 성인반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대상은 자연생태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매월 프로그램 개시 10일 전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3월 14일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신청가능하다. 정원은 선착순 15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의 자연생태와 인문학을 접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선사시대부터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있는 대곡천 일원의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접수 후 불가피하게 불참할 경우 사전에 연락을 취해 다른 대기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어린이체험프로그램과 반구대 산골영화제, 산골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