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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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꽃도시 울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태화강대공원과 울산대공원 및 시가지 가로변 화분에 심을 봄꽃 튤립 외 9종 112만 본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 될 봄꽃은 웅촌면 대대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초화양묘장에서 작년 10월에 파종하여 관리한 것으로 울산대공원 튤립축제를 위한 튤립 13만 본을 시작으로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군과 시설관리공단 및 유관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봄꽃의 대표주자인 팬지를 비롯하여 개화기간이 길고 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라난큐러스, 제라늄, 금잔화 등 고급 초화를 중심으로 생산 공급함으로서 새 봄을 화사한 꽃과 함께 맞이할 수 있게 하여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도시환경을 보다 아름답게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번영교, 신삼호교, 학성교, 명촌교, 삼일교, 외솔교, 동천교 등 7개 주요교량 4,770m에 꽃화분을 설치하고, 울산시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 등 행사에도 각종 초화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우리가 사는 울산을 더욱 넉넉하고 아름답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꽃 한포기마다 정성을 다하여 생산하고 있다.” 면서 “가로변에 조성돼 있는 초화는 울산의 도시 이미지를 평가받는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함부로 뽑거나 가져가서는 안 된다.”라며 품격 높은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이 밖에 초화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양묘생산담당(☏229-548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