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3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 전개된다.
울산시는 3월 11일 오후 3시 남구 공업탑로터리 일원에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안전모니터단 등 울산재난안전네트워크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캠페인에서 우리 집 안전점검 리스트, 집 주변의 붕괴 우려 시설 점검, 해빙기 산행 시 점검 사항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해빙기 안전을 당부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건축 공사장 및 교량, 축대, 옹벽, 절개지 등 생활주변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하고, 특히 집주변의 절개지나 축대 등의 시설에 붕괴 우려가 있는지 주의 깊게 점검하고 불안전 요인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