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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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하여 ‘가설울타리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외부에 용역을 의뢰하지 않고 도시창조과 직원들이 직접 수립할 계획이며, 3월에 착수하여 12월에 완료한다.
특히 현장조사, 타지자체 가이드라인 분석, 가설울타리 관리부서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하여 실효성에 중점을 둔다.
적용대상은 대형건축공사장, 공공발주공사 현장 등에 설치된 가설울타리, 가림막 등이다.
주요내용은 △기본원칙 및 방향설정, △디자인 가이드라인, △표준디자인 제시, △적용절차 및 체크리스트 작성 등이다.
울산시는 라이드라인 수립을 통해 가설울타리가 공사장의 안전을 지키고, 먼지와 소음을 막는 기능에 더해 거리의 미관을 살리며 울산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설울타리는 단기간 설치되고 철거되는 시설물이지만 도시이미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공사담당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에게 표준디자인과 체크리스트를 제시함으로써 가설울타리 설치에 관련된 행정업무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