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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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철새공원에 철새뿐만 아니라 너구리, 고라니 등도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는 남구 무거동 태화강철새공원 내 생물 서식 현황 조사를 위해 무인 관찰 카메라를 설치, 운영했다.
운영 결과 3월 12일부터 3월 17일까지(16일 제외) 연속적으로 너구리와 고라니가 포착됐다. 13일과 15일에는 너구리 2마리가 동시에 카메라에 잡혔다.
태화강철새공원은 해마다 여름철에는 백로(8000마리 정도), 겨울철에는 떼까마귀(5만 5000마리 정도)의 서식처로 이용되고 점차 개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사로 인하여 다양한 종의 휴식 및 서식처로 이용되고 있음이 확인된 셈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대숲 외부를 중심으로 조사했다.” 면서 “향후 대숲 내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가 실시할 계획으로 있어 더 많은 종의 서식 실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태화강철새공원은 남구 무거동 삼호대숲을 중심으로 면적 26만㎡ 규모로 지난 2013년 말 조성이 완료됐다.
잔디마당(1만 8671㎡), 자전거도로(1.7㎞), 산책로(2.8㎞), 초화원(1만 3000㎡), 대나무숲(12만 5000㎡)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