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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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봄철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4월 20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도와 23개 시·군 산림특별사법경찰 140명이 투입된다.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 조경용으로 수목 굴취, 불법 산지전용,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소나무 불법이동 취급하는 행위, 산림연접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을 단속한다.
특히, 산나물·산약초 채취를 위한 기획관광 성행으로 산림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산나물 집단 생육지가 집중단속 대상이다.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다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 받게 된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 임산물 무단 굴·채취,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반드시 산림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 산림자원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