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은 27일 국가혁신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휘부 및 과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유착·안전비리 등 사회전반의 부정부패 척결을 통한 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부정부패 척결 및 경제저해사범 단속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경찰은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본연의 임무에 걸맞는 중점단속 대상으로. ‘토착·권력형 비리. 고질적 민생비리.생활밀착형 안전비리’ 등.3대 비리.를 선정 ‘부패 환부 도려내기’에 수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수사전담반 16개팀 37명을 편성 운영하고,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는‘토착·권력형 비리’등 거악척결에 주력, 경찰서는‘생활주변 민생·안전 비리’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역할 분담을 통한 효율적인 수사활동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부정부패 T/F.회의를 매월 개최, 부정부패 단속시 중점 아이템 발굴 및 추진사항을 점검하여 지속적인 동력확보 및 기능간.수사·형사·정보.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특히, 김양제 충남청장은 사회전반의 ‘부정부패’에 대하여 반드시 척결한다는 강력한 의지로 업무에 당하며, 부정부패 척결은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시급할 과제로 충남경찰 전체가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