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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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어린이 재난안전사고 예방, 재난안전 인식의 일상화(습관화)를 위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은 2014년에는 2개 학교에서 실시했으며, 올해는 상반기 3개 학교, 하반기 3개 학교 등 총 6개 학교에서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올해 첫 교육은 3월 31일 오전 10시 남구 옥동초등학교 구슬채(강당)에서 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재난안전 홍보 동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프리젠테이션 강의와 동영상 상영을 병행하면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재난안전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제일 으뜸울산 각종사고에 대한 행동매뉴얼’ 리플릿과 어린이안전수첩도 제작하여 참석하는 어린이들에게 배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 대상 재난안전 조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의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관할교육청과 협조하여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