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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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통합방위협의회는 4월 2일(목)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향토예비군 창설 제47주년을 맞아 그 의의를 선양하고 향토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제32보병사단장, 대전시교육감, 대전․ 충남지방병무청장을 비롯한 통합방위위원과 군·예비군지휘관, 여성예비군, 특전예비군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현재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비해 무엇보다도 우리 지역을 지키는 향토예비군의 역할을 강조”하면서,“시에서는 향토예비군의 사기진작과 훈련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유공자 표창, 권선택 시장의 식사, 대통령 축하 메시지 대독, 예비군대표의 결의문 낭독, 예비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토예비군 육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향토예비군은 '68년 1.21사태 등 한반도 안보상황이 불안한 시기에 전역 군인을 무장하여‘내 고장,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기치 아래 '68년 4월 1일 대전공설운동장에서 창설되었으며, 창설 이래 후방지역을 지키는 예비 전력의 주역으로서 대침투작전 참가,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향토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