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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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는 4월 1일 김포아트홀에서 군에서 시로 승격된 지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17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기념했다.
식전행사에서는 우리나라가 광복에 이어 분단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노나메기’의 풍물공연과 이태리․독일 등에서 유학을마친 전문 연주가 그룹 ‘솔리스텐’의 “그리운 금강산” 등 웅장하고 조화로운 합창이 펼쳐져 기념식을 빛냈다.
또한 기념식에서는 김포시문화상과 경기도민상, 시정ㆍ의정발전 유공자 등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봉사해온 시민 50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유영록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남북분단의 최일선 현장인 우리시에서 광복절에 평화의 도시를 선포함으로써 향후 평화통일시대를 대비해 남북교류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조속한 평화․통일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