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경북 세계 물포럼(4·12∼17) 개막을 앞두고 경찰과 군 등 관계기관의 합동 대테러 훈련이 7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훈련에는 경찰, 육군, 소방 등 5개 기관 소속 120여명의 대테러 인원, 특수장비 등이 동원됐다. 폭발물 탐지, 처리 및 대인, 기동 경호 등 테러위협 차단과 함께 테러 발생 시 구조, 구급 및 화재 진압, 화생방 테러 현장에 대한 다양한 상황조치 훈련이 강도 높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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