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1일부터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어, 1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 심수봉 씨도 이달 말 '꽃길'이란 제목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선 가수 데뷔 전 드러머로 활동한 경력을 살려 드럼 연주를 선보인다.
또 현재 월드투어가 한창인 지드래곤은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 공연으로 투어를 마무리할 계획.
이와 함께 12월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씨를 비롯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밴드 데이식스,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에일리 씨 등 콘서트 강자라 불리는 다양한 가수들의 단독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