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4. 16. 13:25경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젖소농장에 들어가 피해자가 젖소 젖을 짜며 없는 틈을 이용하여 마당에 주차해 둔 피해자 차량내에 있던 손가방(현금 15만원 상당, 신용카드 5매 등)을 차량문을 열고 절취하여 도주한 절도범 정某씨(36세, 고물상업)를 추격하여 검거 하였다.
당시 농장 방안에서 TV를 보고 있던 피해자의 누나가 마당에 설치해 둔 CCTV에 피의자가 절취하는 장면을 보고 바깥으로 나가자 들길(논)로 도주하던 피의자를 차량으로 추격하면서 112로 신고를 하였고 112신고 내용을 지방청 상황실로부터 받아 구미서 상황실에서 인접파출소 순찰차, 형사기동차량, 교통순찰차, 교통싸이카 등 前 출동요소를 출동시켜 예상도주로를 차단하면서 논쪽으로 일명‘토끼몰이식’으로 도주중인 피의자를 추격하여 발생 20여분만에 현행범으로 검거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위험에 처한 국민에게 단 1초라도 빨리 현장에 도착해 신속히 위험을 제거해야 할 막중한 책무가 있으므로 “112신고 총력 대응 및 현장 검거 체제를 통해 시민 안전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고, 중요 범죄 목격시 경찰에 신속한 112신고를 당부하고 범죄신고자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