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사회적 안전점검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화재예방에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하여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관내 화재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재난대응 시스템을 상세히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방문은 소방시설(옥내소화전 점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점검, 피난통로상 피난장애 및 비상구 안전확보 여부, 소방안전관리업무 상태 이행여부 확인, 자위소방대 운영 점검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져 시·군민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 상호협력 및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전우현 영주소방서장은“세월호 참사 1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우리사회 곳곳에서 안전에 대해 무감각한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다"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다시는 그런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