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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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보건소는 부천시 약사회와 함께 지난 14일 오정구 원종2경로당에서 의약품 안전복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불법약물 오남용 예방, 의약품의 올바른 복용법, 안전한 약 폐기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했으며, 보건소와 약사회에서 진행하는 폐의약품 수거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원종2경로당 최화자 회장은 “오래된 약을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토양과 수질 등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았다”며 “집에 오래된 약이 아까워서 그냥 두었는데 이제 제대로 처리를 해야겠다” 고 말했다.
강재현 약사는 “약은 우리의 생활에서 꼭 필요하지만, 잘못 쓰거나 너무 많이 먹게 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익혀 더욱 건강한 경로당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정보건소는 앞으로도 부천시 약사회와 함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