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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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 18일 성년의 날, 21일 부부의 날까지 각종 기념일이 가득하다. 이렇다 보니, 직장인 2명 중 1명은 선물 등 지출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181명을 대상으로 ‘5월 기념일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1.1%가 ‘부담스럽다’라고 답했으며, 이들 중 22.4%는 극심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남성’(46%)보다 ‘여성’(58.1%), ‘미혼’(44.4%)보다는 ‘기혼’(65%) 직장인이 더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다면 실제로 5월 중 챙기려는 기념일은 무엇이고, 이 때 얼마를 지출할 계획일까?
‘어버이날’을 챙기겠다는 응답이 무려 93.3%(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어린이날’(29%), ‘스승의 날’(12%), ‘부부의 날’(5.4%), ‘성년의 날’(2.1%) 순이었다.
지출 예산 역시 어버이날이 평균 17만 8천원으로 가장 높게 집계되었다. 이 날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는 ‘현금’(63.3%,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외에 ‘식사 대접’(32.2%), ‘옷, 신발, 가방’(10.3%), ‘꽃’(7.4%), ‘상품권’(5.1%) 등이 있었다.
다음은 ‘어린이날’(10만 3천원), ‘부부의 날’(10만 1천원), ‘성년의 날’(7만 3천원), ‘스승의 날’(6만 4천원) 순으로 기념일별로 지출 금액에 차이를 보였다.
이들의 5월 총 지출 예산은 평균 40만 9천원이었다. 세부적으로는 ‘10~30만원 미만’(36.1%), ‘30~50만원 미만’(22.2%), ‘10만원 미만’(12.3%), ‘50~70만원 미만’(11.5%) 등이 있었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기혼 직장인이 평균 49만 7천원으로 미혼 직장인(36만 3천원)보다 13만원 가량 더 지출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