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동서화합을 위한 ‘제8회 영·호남 시도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가 5월 2일 울산에서 개최된다.
공무원축구동호회(회장 김석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전 11시 동구 미포 천연 잔디구장에서 영·호남 화합과 우호 증진 도모를 목적의 순수 민간 성격으로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시와 전남도, 부산시, 경남도, 울산시 소속 공무원과 개최지 기초단체인 울산 동구청 등 총 6개 팀(150여 명)이 참가하여 하루 동안 뛰고 달리며 우정을 쌓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특히 울산시청과 동구청 축구 동호인들은 구장 섭외와 토너먼트로 펼쳐지는 대회운영 준비는 물론 울산 관광과 특산물 홍보도 병행키로 했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포구장 등 30개나 되는 울산의 천연잔디구장과 101곳의 인조 축구장 등 풍부한 축구 인프라에 대한 대외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는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고 시상은 우승, 준우승 및 최우수 선수상이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