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가 터스키기 대학 졸업식에서 흑인 인종 차별에 대해 연설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엘라베마주에 위치한 터스키기대학은 1881년 노예 루이스 아담스가 세운 학교로 학생의 대부분이 흑인이다.
미셸 오바마는 500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졸업식에서 "흑인에 대한 질문과 추측, 때로는 두려움과 다른 사람의 잘못된 인식에 대해 뿌리를 두고 대화를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내가 너무 큰 소리로 이야기하거나 화를 내는 것이상황을 악화시키는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라며 흑인에 대한 차별 및 인종적인 편견에 대한 모멸감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박수 세례를 받았다.
한편 미셸 오바마는 2번째로 터스키기대학을 방문한 영부인이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 TUSKEGEE, ALABAMA, UNITED STATES
Source: TUSKEGEE UNIVERSITY HAND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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