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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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에서는 지난 5월17일 외국인주민과 내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문화와 전통공유를 통해 상호공감하고 화합하는 “2015 김포세계인 큰잔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창한 봄 날씨 속 개최된 기념행사는 태국의 무에타이, 멕시코 라틴음악, 필리핀 뱀부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들이 역동적이고 이국적인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13개국의 각 국가 대표 기수들로 이루어진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어 김포시민과 외국인주민의 화합된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장관을 이뤘다.
식후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 태권도반 수강생의 태권도 공연은한국문화와 태권도를 사랑하는 그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감동의 무대였다.
세계여행 체험 부스에서는 베트남 등 15개국 다문화체험이 이뤄졌으며,재능과 끼를 겸비한 다문화가족들의 장기자랑, 인도네시아 놀이 빤짜삐낭 및 음식 나시고랭 체험, 세계 악기 · 아시아 문자 ·그래피티 체험 등 이색적이고 풍성한 체험이 제공됐다.
특히 네팔 부스에서는 네팔지진 알림 및 모금·캠페인을 통해 세계인이 함께 아픔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행사의 마지막에 방글라데시 공동체에서 이 날 부스운영을 통한 수익금을 네팔지진돕기에 사용해달라며 네팔공동체에 전달해와 참석한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