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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IS 폭탄 테러 37명 사망
  • 유재경
  • 등록 2015-06-04 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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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아 알레포와 이들리드에서 정부군과 아이들 포함 37명 숨져


시리아 북부에서 이슬람국가 IS의 공격으로 시리아 정부군 37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시리아 북부 알레포와 북서부 이들리드에서 3번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알레포의 탈 리팟에서 IS의 4개의 헬리콥터 폭탄 장치가 떨어지면서 8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18명이 사망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폭탄 테러로 인해 부상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민간인의 무차별한 죽음에 대해 IS를 맹비난했다. 


sah-mjg/jom/s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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