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김포시 유영록 시장은 6월30일 오전 김포 고촌읍 전호리 한강유역의 녹조발생과 관련하여 아라천 갑문에서 한강변을 따라 긴급 현장을 점검을 실시했다.
녹조현상은 부영양화된 호소 또는 유속이 느린 하천에서 녹조류와 남조류가 크게 늘어나 물빛이 녹색이 되는 현상이다.
호소의 표면에 녹조가 덮히면 수중으로 햇빛이 차단되고 용존산소가 추가로 유입되지 않으면서 물의 용존산소량이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되면 물고기와 수중생물이 죽고 악취가 나며, 그 수역의 생태계가 파괴되어 사회적·경제적·환경적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시에서는 이번에 발생한 한강 녹조는 요즘 지속되고 있는 극심한 가뭄과 신곡수중보로 인한 한강수의 흐름이 원활치 못해 일어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원인은 세부적인 조사가 이루어 져야될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녹조발생 현장점검에 나선 유영록 김포시장은 하천 수질오염정도검사, 낚시금지 구역에 대한 단속 강화, 강변쓰레기 수거 등 인근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조해 녹조발생을 최대한 억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