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김포시선출직공직자협의회는 지난 27일 LH가 건설 중인 한강신도시 기반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한강신도시 기반시설 관리권을 김포시가 인수하기 전에 하자 유무와 시민요구사항 반영 여부 등을 확인하고, 그 개선책을 마련해 LH에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홍철호 국회의원과 유영록 김포시장, 도·시의원, LH 관계자, 시민 등이 참가했다.
협의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4시간30분 동안 진행 됐으며, 야생조류공원, 모담공원과 모담산 정상의 정자, 금빛수로와 용수정화시설, 솔터체육공원 내 테니스장 및 축구장과 숲속 산책길, C지구 호수공원, 양촌 임시오수처리시설을 둘러보며 김포시 및 시민 요구사항 반영 여부 등을 꼼꼼히 들여다봤다.
유영록 시장은 “한강신도시 기반시설 인수를 앞두고 합동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지속해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