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몽골 투브아이막 종모드시 후뭉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직원 4명, 학생 7명이 김포 마송중앙초등학교의 초청으로 6. 25일부터 7. 2일(7박8일)일정으로 김포시를 방문했다.
일정 중 6. 30일 오후에는 김포시청을 방문하여 김포시장(유영록)과의 면담을 가졌다.
이날 김포시장(유영록)은 인사말을 통해 후뭉학교 교직원과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우리 시와 비슷한 여건을 가진 종모드시 후뭉학교와 교육․문화 교류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상호 교류를 통해 지속·성장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후뭉학교 교감(토야게렐)은 김포시에서 애정을 갖고 반갑게 맞아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과 앞으로도 두 나라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매결연 학교인 마송중앙초등학교 교장(권화자)도 인사말에서 몽골 후뭉 초․중․고 학교와의 자매결연으로 상호 교류를 통한 국제적 교육기반의 저변확대와 학생들간의 문화소양을 증진하는데 상호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김포시의 관심을 요청했다.
몽골 후뭉학교와 마송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014. 4. 30일, 양국 학생들과의 수업 교류, 전통문화와 학습교류를 통한 한․몽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발전하는 기회로 삼고자 자매결연 MOU를 체결했으며
금년 6. 25일 몽고 후뭉 초․중․고 학생들의 우리나라 방문에 이어 8월에는 몽골의 교육시설 견학 및 수업 참관을 위하여 마송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몽골을 방문할 예정이다.
앞으로 몽골 후뭉학교 학생들은 7박 8일 동안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중․등 교육시설 견학, 한국 문화체험, 다문화 특별학급과 연계한 예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