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지난 3일 월례조회시 김포시는 2014년『지역안전도』진단 결과 전국 지자체중 우수시로 선정되어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과 수치를 전수 받았다.
『지역안전도』진단은 자연재해 위험에 대해 위험환경⋅위험관리능력⋅방재성능 3개 분야 총 57개 항목을 32명의 방재전문가가 평가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평가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다고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시는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640억원을 들여 이미 운양펌프장을 완공했고, 이를 포함한 총 17개소의 펌프장을 가동해 수해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
향후 향산3펌프장과 봉성재해위험지구의 펌프장이 완공되면 수해로부터 더욱더 안전한 도시가 될 것이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번 수상은 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남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