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울산시에서 추진중인‘펀-펀 에너지 스쿨’이 학생들에게 인기다.
울산시는 에너지관리공단부산울산지역본부(주관), 시 교육청(후원)과 함께 ‘2015년 펀펀 에너지 스쿨'을 지난 4월 시작하여 오는 7월 말까지 운영하며,대상은 초중학교 학생 50개교 1,5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원리 이해, 에너지절약 교육 및 태양광 로봇, 태양광 프로펠러 키트를 직접 조립해 작동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추진 결과 현재(7월 6일) 42개교 1,260명의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8개교 240명에 대한 교육은 이달 안으로 순조롭게 완료될 예정이다.
이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의 지루하고 딱딱한 에너지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재미를 지향한 체험 중심으로 짜여져 있어 당초 초 · 중학교의 신청(200개교 6,000명 신청)이 상당히 높았다.
프로그램 도입 첫해인 2014년 교육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강의 만족도 및 재교육 참가 의사가 99%로 나타나 학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육 경제일자리과장은 “재미있는 동영상 시청, 핵심 위주의 이론 강의, 신재생 체험키트 만들기, 퍼즐게임 등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호응이 크다.” 면서 “우리 시가 에너지 절약 모범도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4년 펀 - 펀 에너지 스쿨’을 운영하여 30개교 811명의 학생들을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