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울산시는 7월 14일 오후 3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울산지역 비상장 우량 중소기업의 증권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과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업무협약은 산업과 자본시장의 동반성장을 위한 중소기업의 상장활성화 지원, 중소기업의 상장지원을 위한 상장 설명회 및 간담회 공동개최, 중소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위한 증권시장 정보제공 등 종합서비스 지원, 기타 정보교류 및 홍보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울산시는 관내 우량 중소기업이 상장할 경우 대내외 신인도가 높아져 자금의 원활한 조달과 우수인재 확보 등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양적 질적 성장을 견인해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상장교육, 컨설팅, 증권시장 정보제공 등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상장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기현 시장은 “울산시와 한국거래소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우량 중소기업들의 상장지원을 위한 공동 설명회 개최 등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말 현재 울산지역 상장기업은 총 26개사로 유가증권은 현대중공업, 현대하이스코, 삼성정밀화학 등 16개사, 코스닥은 덕산하이메탈, 현대공업, 넥센테크 등 9개사이며, 코넥스는 1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