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탈북자 단체가 영화 '더 인터뷰' DVD 등과 함께 대북 전단 50만장을 북한으로 또 살포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14일 "13일 오후 9∼10시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문수산에서 대북전단 50만장과 '더 인터뷰' USB·DVD 각 1000개, 1달러 지폐 2000장을 20개의 대형 애드벌룬에 실어 보냈다"고 밝혔다.
대북 전단에는 김정은 정권의 잔인한 공포 통치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지난 3월 천안함 피격 5주기를 맞아 대북전단 살포 계획을 둘러싸고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전단 살포를 중단했다가 4월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살포 전에도 여러 차례 비공개로 풍선을 날렸으나, 이번에는 정부 당국의 자제 요청에 항의하는 의미로 전단 살포를 공개한다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이와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는 기존대로 대북전단 살포 문제는 헌법적 가치인 표현의 자유라는 기본권 보장과 주민의 신변안전 보호 측면을 비례해서 균형있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