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기업 4곳 중 1곳은 경력직을 채용 할 때 평판조회를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341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시 평판조회 실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24%가 ‘실시한다’라고 응답했다.
평판조회를 하는 이유로는 ‘면접 중 파악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어서’(51.2%,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인재상 부합 기준에 맞는지 파악하기 위해서’(28%), ‘내용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26.8%), ‘면접관이 보는 것과 다른 시각의 평가라서’(22%), ‘평판관리도 능력의 일부인 것 같아서’(13.4%) 등이 이어졌다.
평판을 확인하는 상대는 ‘전 직장 동료’(42.7%, 복수응답), ‘전 직장 상사’(36.6%), ‘전 직장 인사부서’(35.4%), ‘헤드헌터’(8.5%) 등을 들었다.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내용 1위는 58.5%(복수응답)가 선택한 ‘이직 사유’였다. 뒤이어 ‘성실성’(51.2%), ‘조직 적응력’(36.6%), ‘전 직장 대인관계’(35.4%), ‘전 직장 성과’(23.2%), ‘성격’(22%), ‘횡령 등 문제 여부’(15.9%) 등의 응답 순이었다.
평판조회 시 업무역량과 인성 중에서는 ‘인성’(45.1%)을 더 중요하게 본다는 기업이 ‘업무역량’(11%)을 선택한 기업보다 많았다.
그렇다면, 평판조회 결과에 따라 탈락으로까지 이어질 만한 사유는 무엇일까?
‘인격적인 문제가 있을 때’(56.1%, 복수응답)가 1순위였고, ‘전 직장에 피해를 끼치고 퇴사할 때’(43.9%)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서류 기재 사항 등에 허위사실이 있을 때’(37.8%), ‘업무역량이 매우 부족할 때’(30.5%), ‘성과 등을 과대포장할 때’(23.2%), ‘퇴사사유가 납득할 만한 것이 아닐 때’(15.9%) 등의 답변이 있었다.
실제로 62.2%는 다른 전형 평가 결과가 좋아도, 평판조회 결과에 따라 탈락시킨 지원자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