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삼성 화학계열사를 인수하기로 한 롯데케미칼과 삼성의 임직원 연봉 차이가 1000만원 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롯데케미칼은 약2조8천억원에 삼성SDI의 화학 사업부문 지분 90%와 삼성정밀화학 지분31%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임직원의 해고 없이 모두 받아들이기로 한 롯데는 롯데와 삼성의 연봉 차이를 두고 세밀한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삼성SDI의 1인 평균 연봉은 남성이 4300만원 여성이 2600만원이었다. 삼성정밀화학은 남성이 4900만원 여성이 3000만원이었다.
반면 롯데케미칼의 경우 남성이 3400만원 여성이 1800만원으로 삼성 계열사에 비해 낮다.
롯데케미칼로 옮기면서 직원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삼성 계열사를 한화에 매각할 당시 직원들의 반발과 상실감으로 인해 평균 5000만원 수준의 위로급을 지급한 적이 있다.
이번 인수과정에서 임직원들의 임금에 대한 세부사항 조율에 심한 갈등이 빗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