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수백억대 자산을 가진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최근 "91 위안(한화 1만6000원)월급을 받고 교사로 일할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해 화제다.
6일 중국 신민왕 등에 따르면 마 회장은 최근 중국 중앙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마 회장은 "그때는 이제 몇 달만 더 버티면 자전거 한 대를 살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 그런 욕망이 없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청중이 "나의 청춘으로 당신의 모든 재산을 바꾸려 한다면 당신은 바꿀 것인 지"라고 질문하자 마 회장은 망설임없이 "당연히 바꿀 것이다, 다만 당신이 후회할 것이 우려된다"고 답했다.
마 회장은 또 "돈은 누구의 소유물이 아니고 우리의 재산은 사회가 우리에게 위탁해 관리하도록 한 것인데 만약 당신이 자산을 '내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액운이 시작되는 것"이라면서 "이런 원칙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고 시행착오와 고생을 겪으면서 터득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자수성가한 재벌인 마 회장은 적은 월급을 받던 평범한 영어교사에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를 경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