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코아스튜디오, 반응형 홈페이지 구축 솔루션 ‘더즈넛’ 정식 공개
  • 조병초
  • 등록 2015-11-06 15:04:50

기사수정
  • 기간 제한 없는 무료버전 제공


(주)코코아스튜디오(대표 이수모)가 코딩이나 디자인을 몰라도,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구축할 수 있는 반응형 홈페이지 구축 솔루션 더즈넛(www.doznut.com)을 6일 정식 공개했다.


기존 솔루션 코코아앰(www.cocoam.co.kr)은 모바일 웹사이트와 PC 웹사이트를 각각 만들어야만 했지만 이번에 공개한 더즈넛은 한 번에 할 수 있다. 즉 더즈넛으로 PC 사이트만 구축하더라도 태블릿, 모바일에 모두 최적화된다는 설명이다.


더즈넛은 독자 개발한 그리드 시스템에 의해 디자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더라도 뛰어난 디자인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로 인해 사용자들은 세밀하게 위치를 조정하거나 배치하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다. 게다가 다양한 상황에 필요한 집합체인 ‘섹션’이 사이트 구성을 도와준다. 이를 테면 제품 소개에 필요한 레이아웃이 미리 구성되어 있어 그것을 가져다 쓰고 상황에 맞게 이미지와 텍스트만 수정하면 된다.


이수모 대표는 “모바일 중심의 N스크린 시대에 맞춰 반응형 솔루션을 개발했다. 연내에는 쇼핑몰 창업자나 숙박업소 등을 위한 온라인 결제 기능을 추가해 코코아앰에 이어 시장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곧 고객 사이트를 안드로이드와 iOS 앱으로 만들 수 있는 기능도 공개될 예정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