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 '멘토링룸' 내부 모습
정부세종청사경비대(대장 손종국)는 11월 16일부터 청사경비대 경비중대 내에 복무 의경들이 자유롭게 상담을 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인 ‘멘토링 룸’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청사경비대의 ‘멘토링 룸’은 의경복무를 하는 대원 간 또는 선임이나 재능이 많은 대원 간의 편안한 대화와 재능을 전수 받을 장소로 이용될 예정으로 시설 내 틈새공간을 활용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에 꾸며진 ‘멘토링 룸’은 대원 간 의사소통 공간으로 활용되어 소속 부대원간 유대강화와 함께 친밀감을 높여 대원 간 활력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