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SBS 목동사옥 앞에서 김제동을 두고 보수단체 엄마부대위원회가 시위에 나선 이후 이번엔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앞에서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7번째 상복 집회를 열었다.
이날 봉사단 대표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이 병역비리 앞잡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고, 양심고잭을 통한 명예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