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울산시(시장 김기현)와 울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빈순옥)은 11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5년 울산시 공무원 노사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서 노사는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청사 사무공간 확보, 건물 옥상 직원 휴게실 설치키로 했다.
또한 국내외 연수기회 확대, 당직수당 인상 등 직원 후생 복지를 강화하고 공무원노사 공동협의회 구성, 노사화합 워크숍 개최 등 노사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공무원 노사관계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
먼저 공무원노조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단체교섭권을 전적으로 시에 위임했고, 울산시가 단체협약을 만들어 노조에 제시하고 합의를 이끌었다는 점이다.
또한 교섭 없이 노사협약을 이끌어 내어 기존 체결 만료일(2015년 12월 18일)보다 20여 일 앞당겨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체교섭을 위임해준 노조에 감사를 드린다.” 면서 “직원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후생복지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