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의 얼' 마당에서 열린 제5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각당 대표들이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국민중심당 심대평대표,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단 대표, 민주당 박상천 대표, 중도개혁통합신당 김한길 대표,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제52회 현충일을 맞아 속초시 장사동 해양경찰 충혼탑에서 고인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고명석 속초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과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이 열렸다.
현충일인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에 마련된 헌화대에서 시민들이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다. 성남시는 잊혀져가는 현충일의 참 뜻을 기리기 위해 시내 11곳에 헌화대를 설치해 '한 가정 한 단체 한 송이 헌화하기 운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