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울산시는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12월 30일까지 ‘폐기물처리업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폐기물 소각업체 5곳과 매립업체 3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장비 설치 여부, 폐기물 보관장 화재예방 조치여부, 화재 대응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화재예방 직원교육 등이다.
울산시는 소각업체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소각업체의 보관장 중심으로 화재 예방은 물론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을 위한 소방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폐기물 보관일수 또는 보관량을 초과하여 보관하는 경우에는 폐기물관리법상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6년부터 화재·폭발 우려 폐기물 취급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법적 시설기준은 물론 실질적으로 화재진압이 가능한 시설설치를 유도함으로써 2016년은 화재발생 제로(zero)화의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